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왼쪽)과 이은주 월드옥타 프랑크푸르트지회 회장./사진제공=한국여성경제인협회.
구체적인 협약 내용은 △양 기관 회원사들의 기업역량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중소 여성기업들의 독일 시장 개척 지원 등이다. 이정한 여경협 회장은 "국내 여성기업들은 뛰어난 제품력과 서비스를 갖추고도 해외 판로 개척을 어려워한다"며 "글로벌 여성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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