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빙그레
이번 광고의 콘셉트는 2004년생인 신유빈이 2004년 당시 바나나맛우유 광고를 패러디하는 모습이다. 신유빈이 훈련을 마치고 냉장고를 여는 순간 가득 찬 바나나맛우유가 쏟아지는 장면은 당시 광고를 기억하는 소비자들의 추억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신유빈이 20년 전 광고 노래를 직접 불렀다.
또 광고에는 바나나맛우유 제품을 활용해 신유빈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구사한 바나나 플릭 기술과 파리 올림픽에서 보여준 메달 세리머니도 담았다.
한편 국내 가공유 대표 브랜드 바나나맛우유는 1974년 출시돼 올해 50주년을 맞이했다. 최근에는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단지, 용기' 에디션을 출시하며 다양한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