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육군 부대서 아침 구보하던 이등병 쓰러져 사망

머니투데이 이소은 기자 2024.08.30 21:17
글자크기
임종철 디자이너 /사진=임종철 디자이너임종철 디자이너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30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경기 파주시의 한 육군 부대에서 20대 A 이병이 아침 구보 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A 이병은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해당 부대는 혹서기 규정을 적용해 아침 시간에 체력 단련을 위한 단체 구보를 실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사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