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 /사진=유튜브 채널 '강인' 캡처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강인'에는 '10년 만에 찍는 프로필 사진 촬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강인은 "10년 만에 프로필 촬영이 있는 날"이라며 "이런 모습을 보여드리면 좋을 것 같아서 남긴다"고 말했다.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 /사진=유튜브 채널 '강인' 캡처
강인은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했으나 2019년 팀에서 탈퇴했다. 그는 2009년 9월 술집에서 음주 후 손님 2명과 싸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고, 한 달 뒤에는 음주운전을 하다 택시 2대를 들이받는 3중 추돌사고를 내곤 차에서 내려 달아나 음주 뺑소니 혐의로 벌금 800만원에 약식기소됐다.
2015년에는 예비군 훈련 무단 불참 사실이 발각돼 논란이 일었으며 2016년에는 또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로 벌금 700만원 약식기소에 처했다. 이외에 여자친구 폭행 논란도 제기됐으나, 여자친구라 주장하는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아 훈방 조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