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삼' 상품./사진제공= ㈜바이탈코리아진생
바이탈코리아진생은 현대인들이 추구하는 웰빙(well-being) 트렌드에 맞춰 신개념 메디푸드(medical food)의 발굴과 개발, 유통을 목적으로 2024년 4월에 설립하였다. '웅삼' 브랜드는 인삼 씨앗의 파종에서 수확까지 4~5주차 바이탈 인삼새싹을 활용한 신개념 인삼상품으로, 이를 시작으로 하여 향후 바이탈 인삼새싹을 이용한 고기능성 건강식품 및 개인 맞춤형 메디푸드 등 신규 상품의 지속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남송바이탈은 Inno-Biz(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을 받은 스마트팜 선도기업으로서, 약용식물 새싹을 대상으로 생장과 유효성분 함량을 조절할 수 있는 혁신적인 스마트팜 시스템인 '파이토파마팜(Phyto-Pharma Farm)'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보유한 기업이다. 해당 기술을 통해 개발한 바이탈인삼새싹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NET(농림식품 신기술) 인증을 받았고, 남송바이탈에 따르면 1일 인삼새싹 권장 섭취량 기준으로 1년간 섭취할 경우, 5년근 인삼 대비 저분자 진세노사이드를 최대 700배까지 섭취하는 것과 같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바이탈코리아진생 정효정 대표는 "산삼의 효능은 경험해본 사람만이 이해할 수 있다"며 "웅삼은 자연에서 산삼이 자라는 척박한 자연환경을 스마트팜에서 구현하여 개발한 산삼"이라고 밝혔다. 또한 "내 가족, 주변의 소중한 모든 이의 건강을 위해 웅삼 브랜드를 시작으로, 새로운 상품 개발도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