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서장훈 진짜 나올까…"'나는 솔로' 연예인 특집 기획 중"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2024.08.2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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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방송인 전현무, 서장훈 /사진=뉴시스, 머니투데이 DB(왼쪽부터) 방송인 전현무, 서장훈 /사진=뉴시스, 머니투데이 DB


SBS Plus, ENA 예능 '나는 솔로'가 연예인 특집을 선보인다.

28일 뉴스1, 스타뉴스 등에 따르면 '나는 SOLO'('나는 솔로') 관계자는 "연예인 특집을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없다"며 "캐스팅 역시 공식화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2021년 방송을 시작한 이후 돌싱 특집, 모태솔로(모솔) 특집 등 다양한 특집을 선보이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그간 방송인 송은이, 김숙, 이영자 등 다수의 연예인이 '나는 솔로' 연예인 특집을 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방송인 전현무는 "서장훈, 허경환 같은 사람들 모아서 (연애 예능을) 하면 재밌지 않을까 싶다"고 직접적으로 출연 의사를 밝혀 실제로 성사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나는 솔로'는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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