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영음예술기획
그리그가 편곡한 모차르트의 <Piano Sonata in C Major, K.545 for 2 Pianos>와 브람스의 <Variations on a Theme by Haydn for 2 Pianos, Op.56b>, 쇼스타코비치의 <Suite for 2 Pianos, Op.6>를 선보일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노민영은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후 도독하여 독일 뮌헨 시립음대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 드레스덴 국립음대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아울러 캄보디아의 고아와 생계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지도하는 등 정서적 고통과 트라우마 그리고 가난을 마주하고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돌보고 음악을 통해 치유하고 성장하도록 돕는 데에 열정을 쏟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재희, 한영란 교수를, 독일에서는 故한가야 교수를 사사한 피아니스트 황보 영은 칼스루에 국립음대, 가천대, 경희대, 숙명여대, 중앙대, 추계예대, 한양대에서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는 연세대, 이화여대, 선화예고, 세종예고, 충북예고에서 후학 양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공연은 세종문화회관과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