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 취·창업지원센터와 한남대 창업지원단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유원대
충북 영동군에 위치한 일라이트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 유원대 취·창업지원센터와 한남대 창업지원단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양교 학생들에게 창업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유원대는 한남대 창업지원단이 자랑하는 창업교육 커리큘럼을 활용해 재학생들에게 양질의 창업교육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우수한 학생에게는 1대 1 멘토링도 지원한다. 멘토는 이보욱(영동캠퍼스)·박소연(아산캠퍼스) 취·창업 전담교수가 맡았다.
한편 유원대와 한남대는 지난 7~8일 '취·창업 능력 향상을 위한 VALUE UP 동반성장 캠프'를 운영했다.
'취·창업 능력 향상을 위한 VALUE UP 동반성장 캠프'에 참가한 유원대와 한남대 학생들./사진제공=유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