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 전경./사진=머투DB
이번 사전 예약 판매를 통해 축산, 수산, 청과, 와인 등 다양한 품목의 명절 선물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올해에는 고물가로 예약 판매 수요가 더 몰릴 것으로 예상돼 전년 대비 전체 물량을 약 10% 늘렸다.
청과 선물 세트는 산지 및 품종을 다변화해 품질을 높이는 한편 가격대는 낮췄다. 대표 상품으로는 '엘프르미에 사과 샤인 애플망고 GIFT'와 추석 과일선물 세트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레피세리 사과 배 GIFT' 등이다. 또 최근 수입과일 중 망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항공 직송 브라질산 망고로 구성한 '레피세리 실속 애플망고 GIFT'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스페인산 레드 와인 2병으로 구성해 강렬한 레이블과 대중을 사로잡는 '마초맨과 틴타 피나 선물세트', 한미 정상회담 만찬주로 선정된 미국산 레드와인 1병으로 구성된 '다나에스테이트 바소' 와인 등 명절날 모인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주류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채롭게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의 김갑준 식품팀장은 "고물가 시대 합리적인 가격으로 명절선물을 준비할 수 있는 사전 예약 선물세트를 정성스럽게 기획했다" 며 "사전 예약 판매 기간을 통해 실속있고 알차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