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 방송화면 캡처
지난 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에서는 방송인 현영이 신지, 나태주, 박탐희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 방송화면 캡처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 방송화면 캡처
그는 외롭다면서도 "외로우면 TV를 본다. 어릴 때부터 숙소 생활을 해서 그런지, 혼자인 게 너무 익숙하다. 그때부터 내 친구는 TV였다"며 "옛날에는 술 마시고 사람 만나면 너무 좋았는데, 이젠 일할 때만 에너지를 쏟고 집에서는 온전히 충전하고 싶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