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위치한 '갤럭시 스튜디오' 보딩 브릿지 존에서 방문객이 '갤럭시 Z 플립6'을 체험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지난달 11일부터 △여의도 더현대 서울 △삼성스토어 홍대 △롯데 에비뉴엘 잠실점 운영 중인 '갤럭시 스튜디오'는 갤럭시 Z폴드·플립6와 더불어 갤럭시 워치 울트라·갤럭시 워치7·갤럭시 링·갤럭시 버즈3 시리즈 등 지난달 10일 공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공항 체크인 카운터 콘셉트로 꾸며진 체험존에서는 갤럭시 Z폴드·플립6의 '듀얼 스크린 통역' 기능을 활용해 외국인 직원과 의사소통할 수 있다. 퍼스트 클래스 존에서는 갤럭시 Z폴드6의 대화면으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감상해 볼 수 있다. 보딩 브릿지 존에서는 갤럭시 Z플립6의 자동 줌 기능을 활용해 기념 사진을 촬영해볼 수 있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오는 11일까지 운영된다. 단, 롯데 에비뉴엘 잠실점은 지난달 30일로 운영이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