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하마스 사령관 제거…하니예 암살 사흘만

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2024.08.0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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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안지구 공습 5명 사망

(제닌 AFP=뉴스1) 권진영 기자 = 21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점령한 요르단강 서안 제닌에서 공습이 계속되는 가운데 팔레스타인인이 불타는 타이어를 바라보고 있다. 이날 공습으로 팔레스타인인7 명이 숨졌다. 2024.05.21/  ⓒ AFP=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제닌 AFP=뉴스1) 권진영 기자(제닌 AFP=뉴스1) 권진영 기자 = 21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점령한 요르단강 서안 제닌에서 공습이 계속되는 가운데 팔레스타인인이 불타는 타이어를 바라보고 있다. 이날 공습으로 팔레스타인인7 명이 숨졌다. 2024.05.21/ ⓒ AFP=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제닌 AFP=뉴스1) 권진영 기자


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공습으로 하마스 사령관이 숨졌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이 서안지구의 한 차량을 공습해 하마스의 사령관 1명을 포함해 5명이 숨졌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팔레스타인 통신사 와파는 이 사령관 외에 다른 사망자들의 신원이 명확하지 않다고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요르단강 서안지구 툴카름 인근의 한 전투 조직을 겨냥해 공습을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하마스가 운영하는 언론은 전투원들을 태우고 있던 차량이 공격받았으며 툴카름 여단의 지휘관 중 한 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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