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임산부 고객에 베이비페어 초대권 증정

머니투데이 유예림 기자 2024.08.0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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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교촌에프앤비/사진제공=교촌에프앤비


교촌에프앤비가 '교촌 디어맘(Dear Mom)' 행사에 신청하는 임산부 고객 전원에게 전국 베이비페어 초대권을 증정한다.

'교촌 디어맘' 행사는 교촌의 창립 연도인 1991이라는 숫자에 맞춰 임산부 고객의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을 응원하고 사회적 배려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지난 5월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매달 임산부 고객을 선정해 총 1991명에게 4000원 할인 쿠폰을 1인당 10장씩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선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신청 고객 전원에게 전국 베이비페어 초대권을 준다.

베이비페어는 메쎄이상에서 개최하며 서울, 경기, 대구,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 임신과 출산, 육아 등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한다.



또 매장에 전시된 교촌 디어맘 행사 포스터를 촬영한 후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매달 고객 10명에게 '교촌살살후라이드'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임신 기간 중 교촌치킨 매장에서 경험한 교촌과의 추억을 사연으로 작성해 구글폼에 올리는 고객 대상으로도 매달 30명을 추첨해 '교촌 살살후라이드'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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