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왼쪽)이 1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응우옌 마인 훙 베트남 정보통신부 장관을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이 장관은 AI(인공지능) 새로운 디지털 질서 정립을 위한 양국의 제도적 협력을 강조했다. 이어 한국 기업이 베트남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응우엔 장관은 반도체·정보통신산업에 대한 경험 공유와 정책·인력양성 협력을 요청했다.
이 장관은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인 양국의 정보통신 분야 협력의 성과가 산업계까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