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토트넘 홋스퍼와 팀 K리그의의 경기 전반전 토트넘 손흥민이 멀티골을 기록한 뒤 '찰칵' 세리머니 하고 있다. /사진=뉴스1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토트넘 대 팀 K리그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주장 완장을 달고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에 터진 토트넘의 3골에 모두 관여하며 '월드클래스' 실력을 자랑했다.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토트넘 홋스퍼와 팀 K리그의의 경기 전반전 토트넘 손흥민이 멀티골을 기록한 뒤 세리머니 하고 있다. /사진=뉴스1
토트넘은 3-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으나, 후반 교체 투입된 팀 K리그의 일류첸코(서울)가 순식간에 멀티골을 기록하며 3-2로 따라잡혔다. 손흥민은 후반 17분 티모 베르너와 교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