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훈 삼성증권 신임 IB1부문장/사진제공=삼성증권
이충훈 신임 IB1부문장은 기업금융, 벤처지원 등 전통 IB(투자은행) 업무를 시작으로 금융공학, 리스크관리, 부동산금융 등 IB 관련된 영업부터 지원분야까지 폭넓게 경험한 멀티플레이어형 리더로 평가받는다.
삼성증권 IB1부문은 올해 들어 대어로 꼽히는 기업들의 기업공개(IPO) 주관사단에 대부분 합류하며 상승세를 보인다. 시가총액 7조~8조원으로 예상되는 비바리퍼블리카(토스)로 시작해 DN솔루션즈, 메가존클라우드 등 대형 IPO에 참여하게 됐고, 이달 리벨리온 IPO의 대표주관사를 맡았다.
한편, IB2부문장은 부동산PF본부 천정환 상무가 부문장 대행을 맡아 업무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