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리솔
이번 신제품은 플러스 버전과 동일한 리솔의 원천 특허인 뇌파 동조(CS-tACS) 성능은 유지하면서도 가격 부담은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 판매하던 슬리피솔플러스(44만원), 슬리피솔(34만원)보다 저렴한 9만9000원이다. 기존 오리지널 및 플러스 버전과 달리 충전이 필요 없는 배터리 버전이며 앱 연동 기능을 제외해 '간편한 사용성'에 초점을 맞췄다.
리솔은 현재 25건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슬리피솔 라이트는 미국식품의약청(FDA) 안전성 기준을 통과하고, 미국연방통신위원회(FCC), 유럽의 상품규격인증(CE), 일본 무선통신인증(TELEC)에서도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최근 일본에서 리솔 핵심기술 특허를 등록했다.
권구성 리솔 대표는 "슬리피솔 라이트는 충전 없이 500회 사용할 수 있고 사용이 간편해 처음 기능성 수면 및 집중 기기를 접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모델로 개발됐다"며 "수면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