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 표창원 표창원범죄과학연구소장 초청 특강 열어

경동대가 표창원 소장을 초청해 '2024년 KDU 클래스e' 강좌를 진행했다./사진제공=경동대

경동대학교가 지난 14일 양주메트로폴캠퍼스에서 표창원 표창원범죄과학연구소장을 초청해 '2024년 KDU 클래스e' 강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표 소장은 '세상을 보는 나만의 시각'을 주제로 90분 동안 강연했다. 이날 재학생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온라인으로도 100여명이 접속해 강의를 들었다.

경동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KDU 클래스e 강좌'를 개설했다. 올해는 '대한민국의 기업과 미래'라는 대주제 아래 총 6개의 강의가 계획됐다. 표 소장을 시작으로 신영일 아나운서와 서진수 컨지어지소프트 CEO, 닥터베르 CEO, 정혜섭 KMA 전문위원 등을 초청한다.

표 소장은 "행복한 꿈을 현실에서 성취하기 위해서는 △쉽지 않으면서도 달성 가능한 목표 설정 △경동정신에도 있는 자강불식(自强不息, 스스로 힘써 쉬지 않음)하는 태도 △확신을 품고 과정을 즐기는 마음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동대 '클래스e' 강좌는 강사와 학생의 활발한 의사소통을 지향한다. 이를 위해 LED사이니지방식의 대형 강의실과 PTZ카메라, 조명 및 음향 장비를 설치했다.

지난해에는 최재붕 성균관대 부총장과 박용후 피와이에이치 대표이사, 최두옥 스마트워크 베타랩 대표, 문성후 법무법인원 ESG센터장, 송재용 미국 컬럼비아대 석학교수, 김홍일 케이유니언인베스트먼트 대표 등을 초청했다.

표창원 표창원범죄과학연구소장./사진제공=경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