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랑치킨, 청년창업 및 예비창업자 지원 '프로모션'..."롱런하는 브랜드 만들터"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2024.05.1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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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랑치킨'이 최근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하며 150호점 오픈을 앞두고 한정 창업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다사랑치킨사진제공=다사랑치킨


다사랑치킨은 창업자와 함께 동반 상생을 추구하며 가맹점에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150호점까지 선착순 9가지 창업혜택을 지원하며, 판촉물 지원과 포스비 지원, 계육 지원 등 본사에서 가맹점에 지원하는 형태다. 또한 상권분석, 배달의민족 지원, 교육비 면제 등 성공적인 창업 및 운영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도 함께 지원한다. 여기에 창업자금을 대출해주기도 하고 교육비, 로열티 등이 면제되는 혜택이 포함된다.

이러한 전폭적 지원의 배경에는 다사랑치킨이 31년간 지켜온 3가지 성공 원칙이 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공장에서 찍어내는 맛이 아닌 다사랑치킨만의 방식을 고수하겠다는 '남다름', 질릴 틈 없이 새로운 메뉴를 개발해내겠다는 '다양함', 가맹점마다의 수명이 곧 브랜드 가치라는 '다함께'가 그것이다.



1993년 개점 이후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다사랑치킨은 순수 국내산 닭을 숙성해 맛을 낸 치킨을 필두로 전북 익산 신동 대학로의 작은 치킨집에서 시작돼 전국 프랜차이즈로 성장해왔다. 이에 현재 신동 대학로의 다사랑치킨 1호점인 익산 원광대점은 '다사랑 사거리'가 고유명사처럼 통용될 정도로 해당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사랑치킨은 '숙성 순살치킨의 대부'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숙성 순살치킨이 대표 메뉴다. 100% 국내산 신선 냉장육(닭고기)만을 사용하여 24시간 숙성하여 전통 조리방식 그대로 조리한 것이 특징이며, 국내산 천연재료를 넣어 개발한 특제 소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박주철 다사랑 대표는 "우리의 경영철학처럼 가맹점의 수명이 곧 브랜드가치임을 잊지 않고 가맹점과의 상생을 꿈꾸는 착한 프랜차이즈 기업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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