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갤럭시 S23 프리미엄 Y에디션' 출시

머니투데이 성시호 기자 2024.05.1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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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T/사진제공=KT


KT (36,400원 ▼650 -1.75%)가 '삼성 갤럭시 S23 프리미엄 Y에디션'을 전국 KT매장과 KT닷컴에 독점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Y는 만 34세 이하가 대상인 KT의 브랜드다.

Y에디션은 갤럭시 S23 256GB 크림 색상 단말기에 스마트태그2·키링·라온톡과 DIY 케이스 3회 제작쿠폰, Y아티스트 아콘찌 작가 전용테마와 아이콘 등으로 구성됐다. 출고가는 부가가치세 포함 119만9000원이다. KT는 "Y세대가 많이 이용하는 GS25·다이소·메가MGC커피와 제휴해 Y에디션 개통고객 전원에게 1년간 매월 기프티쇼 5천원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KT는 Y에디션에 구독서비스도 판매한다. 월 구독료 1000원을 24개월간 납부하고 일정 조건을 준수하면 출고가의 최대 25%(최대 30만원)를 유예하는 방식이다. 또 월 4900원에 완전 파손까지 보장하는 안심폰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KT닷컴은 오는 17일까지 온라인 전용 '요고 요금제'로 Y에디션을 개통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서울재즈페스티벌 2024 티켓을 증정한다. 구매후기를 작성하면 배달의민족 2만원 쿠폰과 갤럭시 S23 전용 액세서리 3만원 쿠폰을 100% 지급하고, 요금제 구간에 따라 최대 21만원의 인기 제휴사 쿠폰팩을 24개월간 매달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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