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이 11일 대구 달서구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에서 열린 제105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4.04.11. [email protected] /사진=이무열
홍 시장은 8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대선 경선 출마 예정자는 당권과 대권을 분리하는 당헌상 내년 9월8일까지 사퇴해야 한다"며 "(대선에 출마할 생각이 있는 사람이) 이번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는 것 자체가 부적절하다"고 했다.
이어 "현재 언론에서는 일부 정치부 기자분들이 연조(어떤 일에 종사한 햇수)가 일천해서 그런지 그것도 간과하고 소설을 쓰고 있다"며 "잘 살펴보십시오. 그런 당 대표로 헌신할 분이 누가 있는지"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