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후루' 먹어도 충치 걱정 끝…오랄비, 어린이용 전동칫솔 출시

머니투데이 하수민 기자 2024.05.0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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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랄비 바이탈리티 프리미엄 어린이용 전동칫솔 오랄비 바이탈리티 프리미엄 어린이용 전동칫솔


과일에 설탕물을 입힌 '탕후루'가 초등학교 저학년을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어린이 치아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어린이들의 올바른 양치 습관 형성을 위해 노력해온 한국P&G의 구강 케어 브랜드 오랄비가 오랄비 바이탈리티 프리미엄 어린이용 전동칫솔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어린이 친화적인 디자인과 '디즈니 매직 타이머 앱'을 통해 아이들에게 즐거운 양치 경험을 선사한다. 오랄비는 아이들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어린이용 전동칫솔에 '스파이더맨'과 '겨울왕국' 등 디즈니 캐릭터 디자인을 입혔다. 거기에 4장의 캐릭터 스티커를 추가로 제공해 전동칫솔을 직접 꾸밀 수 있게 했다.



또, 디즈니 매직 타이머 앱은 권장 양치 시간인 2분 동안 양치하면 거품으로 덮인 화면이 닦이며 디즈니 캐릭터가 서서히 드러나는 방식으로 작동된다. 오랄비에 따르면 90%의 아이들이 오랄비 타이머 앱을 통해 양치를 더욱 오래 하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랄비만의 정교한 세정 효과도 눈에 띈다. 특히, 오랄비 바이탈리티 프리미엄 어린이용 전동칫솔은 어린이 치아 크기에 최적화된 원형 헤드와 쿠션처럼 부드러운 칫솔모가 특징이다. 좌우 회전, 상하 진동 등 다양한 전동 기능을 통해 일반 칫솔질로는 닿기 힘든 곳의 플라그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충치를 예방해 준다.



또, 이번 제품에는 '매우 부드러운' 세정모드도 새롭게 추가돼 연약한 아이들의 잇몸과 치아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효과적인 세정을 돕는다. 실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실험 결과 만 3세의 아이도 오랄비 전동칫솔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피앤지 오랄비 관계자는 "평소 양치질을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뛰어난 세정 효과는 물론, 즐거움까지 더한 오랄비 바이탈리티 프리미엄 어린이용 전동칫솔을 출시했다"며 "유년 시절의 양치 습관이 평생 양치 습관을 형성하는 데도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아이들이 오랄비 어린이용 전동칫솔과 함께 건강한 치아 관리 습관을 만들어 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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