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물류, 윤리경영 위한 CEO서약식서 '언어폭력 없는 사회' 선포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2024.05.0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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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영물류(주)(대표 이상근)는 지난 2일 윤경ESG포럼 CEO서약식에 참석해 윤리경영의 실천과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임을 선포했다.

사진제공=삼영물류사진제공=삼영물류


'물류를 통해 고객을 성공시키는 기업'을 모토로 삼은 삼영물류는 3PL(제3자물류)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맞춤물류 전문기업으로, 핵심사업인 전기·전자·설치, Food, CVS 물류, 컨설팅 서비스와 복수의 화주를 대상으로 공동보관, 공동배송 등의 공동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물류 기업이다.



산업정책연구원과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가 주관한 이번 서약식은 '언어폭력 없는 사회'를 부제로 개최하여, 서약에 동참한 100여명의 CEO가 언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언어폭력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다.

삼영물류는 2022년부터 ESG 전담조직을 신설하여 "탈탄소화 실천, 지역경제 활성화 실천, ESG 관리역량 강화"를 목표로 삼아 ESG 경영을 실천해왔다.



삼영물류는 친환경적 물류 활동 외에도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근무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노력으로 2022년 KOSHA 인증을 시작으로 지난 3월에는 ISO45001:2018 국제인증을 취득했다. 또한 지역인재 및 장애인 우선채용 정책 운영, 주기적인 복지시설 후원 및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에 대한 기업책임실천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상근 대표는 "기업윤리가 기업을 경영함에 있어 가장 경쟁력 있는 요소이며, 삼영물류 역시 기업윤리 실천과 윤리문화 전파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사진제공=삼영물류사진제공=삼영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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