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기업가대회는 미래 한국경제를 이끌 유망 창업가를 발굴하고 지원할 목적으로 한국기업가정신재단과 머니투데이가 2011년부터 진행해온 국내 최고의 창업경진대회다. 그동안 VCNC('타다' 운영사), 스타일쉐어, 크몽 등 예비 유니콘 기업들이 대회에서 발굴됐다.
대회에 참여한 팀은 우승 결과와 상관없이 패스파인더H와 AC패스파인더에서 각각 최대 15억원과 1억원의 투자를 유치할 수 있다. 아울러 우승팀에는 한국기업가정신재단이 최대 5000만원을 투자한다. 대회에서 우승하고 투자유치 대상에도 선정될 경우 최대 16억5000만원의 투자를 받게 된다.
대회 우승팀은 투자와 상금 외에 △미디어 홍보 지원 △공동투자 연결 △시너지업체 연결 △투자전략 멘토링 △후속투자 연계 등 초기 스타트업 성장에 꼭 필요한 혜택과 지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대회 참가신청은 한국기업가정신재단 홈페이지(www.efkorea.kr)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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