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뉴스프레소] 테슬라·애플 폭등…월가 "이제 사야 한다"

간밤 당신의 해외 계좌는 무탈했나요?
매일 아침 8시!!!
글로벌 증시 헤드라인 부터 가장 크게 움직인 종목 뉴스까지
출근길 당신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뉴욕 시황 정리) 이혜은, 전채린 머니투데이방송 앵커
(제작) 조배성 머니투데이방송 PD
(총괄&검수) 김문희PD, 서혜린PD

이번주 첫 거래일 뉴욕증시에서는 빅테크주들의 주가 향방이 엇갈리며 3대지수가 나란히 0.3% 상승한 채 거래를 마쳤다. 특징적으로 움직인 종목은 테슬라와 애플이었다. 테슬라가 중국에서 FSD(완전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출시할 기반을 다지며 15% 급등 마감했다. 그 외에도 애플은 번스타인의 투자의견 상향 소식에 올랐는가 하면 유가는 크게 하락했다. 다양한 이슈에 움직인 간밤 뉴욕증시! 핵심만 빠르게 훑고 싶다면?

- 뉴욕증시, 테슬라 폭등에 일제히 0.3% 상승
- 美 재무부, 2Q 채권 발행량 $2430억… 예상 상회
- 애플, 실적 발표 앞두고 투자 등급 상향… 2.5%↑
- 테슬라, 中 FSD 사전 승인·바이두 협력… 15% 폭등
- 엔비디아, 멜리우스 목표가 $1000 → $1125
- 소파이, 2Q 가이던스 부진 전망에 10% 급락
- 온 세미컨덕터, 1Q 호실적· 2Q 가이던스 저조

[출근길 뉴스프레소] 매일 오전 8시에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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