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이 후원한 유니폼을 입고 있는 '퍼스트 티 코리아' 코치와 교육생 모습/사진=코오롱FnC
'퍼스트 티'는 1997년 미국에서 시작된 비영리 재단이다. 골프 기술을 비롯해 에티켓 등을 가르쳐주면서 아이들이 올바른 인격을 갖춘 성인으로 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미국의 여러 골프 단체들이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재단법인 나인밸류스가 2016년부터 '퍼스트 티 코리아'를 운영하고 있다. 왁은 23년부터 '퍼스트 티 코리아'와 인연을 맺고 코치 및 교육생 유니폼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 교육생용으로 출시되는 상품은 왁 '스윙키즈(SWING KIDS)' 라인이라는 이름으로 공식 온라인몰인 코오롱몰에서 단독 판매한다. 스윙키즈 라인은 등판에 골프공을 모티브로 한 도트 패턴을 적용해 경쾌한 느낌과 즐겁고 건강한 골프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