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내리던 지난 16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의 모습./사진=뉴스1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적으로 흐린 날씨가 예보됐다.
전날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리던 비는 새벽 대부분 그치겠다. 다만 전남권·경상권은 저녁까지, 강원영동·경상권동해안·제주도는 다음날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비에 씻겨내려간 영향인지 미세먼지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5~11도)보다 높고 낮 기온은 평년(17~22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4도 △춘천 12도 △강릉 12도 △대전 14도 △대구 14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부산 15도 △제주 15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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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2도 △춘천 21도 △강릉 15도 △대전 19도 △대구 19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부산 19도 △제주 18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