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전북 부안 결식우려 아동 후원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2024.04.1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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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임은미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실장, 한동일 부안군 관광복지국장, 김승혁 SK매직 영업실장, 김서경 SK매직 서부6총국장, 이선주 SK매직 정읍지국장, 박천호 백산녹두꽃 문화복지센터 대표./사진제공=SK매직.왼쪽부터 임은미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실장, 한동일 부안군 관광복지국장, 김승혁 SK매직 영업실장, 김서경 SK매직 서부6총국장, 이선주 SK매직 정읍지국장, 박천호 백산녹두꽃 문화복지센터 대표./사진제공=SK매직.


SK매직이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에 72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전북 부안의 결식우려 아동을 도울 행복도시락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김서경 SK매직 서부6총국장과 김승혁 SK영업실장, 한동일 부안군 관광복지국장, 임은미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실장 등은 지난 18일 기부금 전달식 후에 전북 정읍시에 있는 SK매직 사무실로 이동해 SK매직의 방문관리사들과 오는 5월 가정의달에 전국 1800여 아동에게 전달할 비타민의 포장 봉사를 했다.



SK매직은 2021년부터 행복얼라이언스와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 사업에 해왔다. 행복도시락 사업은 부안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서경 국장은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ESG경영을 실천하는 책임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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