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청보리밭 전경/사진= 코레일관광개발
열차 안에서 노래교실을 즐길 수 있는 노래교실효(孝) 열차 상품을 이용하면 노래강사 김영희 교수와 함께 노래를 배우고, 레크레이션 및 스팟 게임 등을 하면서 여행을 할 수 있다.
서울역에서 출발(영등포, 수원, 평택, 천안, 서대전 경유)해 선운사와 청보리밭 축제를 둘러보고 돌아는 상품으로 로컬 맛집 식사 1회 요금이 포함돼 있고 성인 13만4000원이다.
고창 인근 부안으로 떠나는 열차도 있다. △하루를 선물하세요(열차 내 노래교실, 이레농원, 직소폭포길, 부안상설시장) △부안 삼색 향연(채석강, 내소사, 부안상설시장) △이웃집 부아느르 마실여행(부안상설시장, 채석강, 직소폭포길, 이레농원) △부안 찾아가는 현지인 맛집(부안상설시장, 적벽강, 내소사, 오디 한정식) 등 총 4가지 코스로 부안 미식관광을 즐길 수 있다. 부안 전 코스에는 전통시장에서 사용 가능한 부안사랑기프트카드 1만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