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4·10 총선 비례대표로 당선된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개혁신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4.11/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천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성의 권리를 존중하는 만큼 남성의 권리도 동등하게 존중하는 것이 당연한 상식"이라며 이같이 썼다. 이어 "성인이 성인만 들어올 수 있는 공간에서 공연 또는 페스티벌 형태의 성인문화를 향유하는 것이 뭐가 문제냐"고 했다.
이번 행사 주최 측은 원래 경기 수원시 권선구의 민간 전시장에서 20∼21일 이틀간 행사를 열려 했다가 주민과 시민단체 반발 등으로 취소했다. 이어 주최 측은 대체 장소로 경기 파주시를 선택했지만 파주시도 행사를 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