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브이드림 대표(앞줄 오른쪽에서 4번째)가 부산아테네포럼 시민아카데미에서 강연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TP
브이드림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ESG경영을 지원하는 B2B Saas(서비스형소프트웨어) 장애인 특화 재택근무 시스템 전문기업으로 부산TP 지산학협력 23호 사회공헌형 장애복지 특화 브랜치다.
김 대표는 "그들의 성장을 지켜보는 것, 우리의 일이 서로에게 감사한 일이 되는 것, 이 모든 것이 참 행복하고, 브이드림을 이끄는 원동력이다"고 말했다. 이어 "CEO가 많이 움직일수록 더 많은 기회를 만든다, 직원의 제안은 곧 실행하고 성과는 직원과 나누며 더 빠르게 직원에게 동기부여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형균 부산TP 원장은 "사회적 문제를 선순환 비즈니스 모델로 전환하는 패기·열정의 기업가 정신이 멋지다. 새롭게 도시의 비전과 문화를 만들어가는 강연이어서 뜻깊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9일에는 김학수 소셜빈 대표가 '라이프스타일 혁신스타트업 소셜빈의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강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