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 (2,360원 0.00%)는 옴니원 NFT 월간활성이용자수(MAU)가 1만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라온시큐어는 옴니원 NFT의 마켓플레이스 내 개인 간 거래(P2P)도 최근 최고 거래가를 연일 경신했다고 설명했다. 금 NFT 보유 고객 간의 2차 거래도 누적 거래 금액 1억원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라온시큐어의 옴니원 NFT는 한국조폐공사의 순금을 온·오프라인 최저가로 구매하고 개인 간 거래가 가능한 국내 최초 실물 기반 유틸리티 NFT 전문 마켓플레이스다. 옴니원 NFT에서 '금 NFT'를 구매하면 실물 금이 한국조폐공사의 금고에 보관되며, NFT 소유자가 원할 때는 언제든지 실물 금을 받아볼 수 있다.
박종근 라온시큐어 CX실장은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선호 증가와 함께 최근 금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연일 경신하면서 옴니원 NFT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옴니원 NFT는 다양한 형태의 실물 기반 NFT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