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시
시는 탈인형을 쓴 해치가 지난 16일부터 이달 말까지 서울시내 7개 초등학교 등하굣길에 나가 교통지도에 동행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학교 앞 정문, 횡단보도 등에서 '교통안전지킴이' 띠를 두른 해치와 서포터즈가 교통안전수칙 '초록불에 횡단보도로 천천히 건너요'라는 손팻말을 들고 교통안전 메시지를 전달한다.
마채숙 시 홍보기획관은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해치를 직접 만나 더 행복해지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