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서울혁신센터)와 함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2024년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제공=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사회 분야에서는 △헬스케어 플랫폼 내 신규 콘텐츠·서비스 △시니어 관련 신규 상품·서비스 △포용금융 관련 신규 상품·서비스 △임신·출산, 아동·청소년 관련 신규 상품·서비스 △다문화 아동 관련 사회공헌 프로그램 관련 스타트업을 찾고 있다. 그 외 기타 ESG 관점 보험 연계 신규 사업·서비스 △사회공헌 프로그램 협업 아이디어가 있는 스타트업도 본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인큐베이팅센터 입주 서류심사 시 가점 부여 △스타트업 사용 플랫폼 지원 △각종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이 지원된다. 또 업력이 10년 이내인 일부 기업 대상으로 오픈이노베이션 사업화 지원금이 지원된다.
송치욱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팀장은 "현대해상은 2021년도부터 서울센터와 함께 소셜벤처를 발굴해 왔고, 누비랩, 커넥트아이 등은 실제로 현대해상 고객 서비스로 오픈했다"며 "이번 프로그램도 ESG 스타트업들에 실질적인 협업의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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