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CEO, 비즈니스 리뷰 포럼서 '국제 정세' 다뤄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2024.04.1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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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CEO', C레벨을 위한 데일리 지식 서비스
매월 조찬 포럼 및 분기별 특강 개최해 네트워킹 기회 마련

"공부하는 CEO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라 참석하게 됐습니다. 매일 아침 온라인으로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두루 접하면서 경영자로서 더 많이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부하는 경영자들과 다양한 업계 이야기를 나누고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어 좋습니다."

사진제공=휴넷사진제공=휴넷


휴넷(대표 조영탁)은 지난 11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기업의 CEO 및 임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 정세'를 주제로 '휴넷CEO - 비즈니스 리뷰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휴넷이 만든 C레벨을 위한 멤버십 프로그램인 '휴넷CEO'의 분기 강연이다. 엄선된 주제에 대해 휴넷CEO 교수진과 직접 소통하며, 회원 간 네트워킹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 2024년 비즈니스 리뷰 포럼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AX와 혁신', '리더십', '2025년 경제전망' 등이 예정돼 있다.

이날 조영탁 휴넷 대표는 "회사와 자신의 성장을 고민하는 CEO들이 모여 서로의 지식을 공유하고, 함께 발전해 나가는 것이 포럼의 가장 큰 목표"라며 "휴넷CEO를 통해 경영자와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휴넷 조영탁 대표./사진제공=휴넷휴넷 조영탁 대표./사진제공=휴넷
이번 포럼에서는 '국제 정세'를 주제로 미국, 중국, 중동, 인도 총 4개의 세션이 진행됐으며 박태균 서울대 교수, 강준영 한국외대 교수, 조원경 UNIST 교수, 오화석 배재대 교수가 각 지역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전했다.

강연자들은 "비즈니스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정세를 이해하고 어떤 변화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야 한다. 변화에 대비하고 관리하는 것이 경영자의 역할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휴넷CEO'는 매일 아침 온라인으로 최신의 인사이트를 담은 아티클과 강의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분기 포럼 외에도 매월 조찬 특강을 진행하며 회원들에게 지속적인 학습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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