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 홈페이지/사진제공=한화 건설부문
한화 건설 부문은 지난 3월 31일부터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 정당당첨자 계약을 진행했다. 총 472세대(일반분양 178세대)에 대해 잔여 세대 없이 이달 7일 100% 분양이 완료됐다.
이번 완판에는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의 교통·교육·환경 등 뛰어난 주거 여건뿐만 아니라, 2021년 분양을 완료한 '한화포레나 안산고잔'을 포함한 약 1000여 세대의 포레나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화 건설 부문은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 단지 전반에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 '포레나 엣지룩' 등 포레나만의 상품과 설계를 반영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 커튼월룩을 적용하여 세련미를 높였으며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전망을 극대화했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신안산선이 완성될 경우 도보거리에 있는 신안산선 성포역에서 여의도까지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는 뛰어난 교통환경을 갖추게 된다는 점과 인근에 있는 지하철 4호선·수인중앙선 중앙역도 이용이 편리한 점도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의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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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에서는 우수한 교육여건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 또한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어린이집(포레나 프리스쿨)과 뒤편 유치원뿐만 아니라 단지 앞에 덕성초등학교가 있으며 중앙중학교, 경안고등학교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학세권 환경을 갖추고 있다.
주택담보대출(LTV)을 최대 70%까지 받을 수 있는 등 대출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로워 자금부담이 적다는 점과 재당첨 제한이 없으며, 분양권 전매(당첨자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가 허용된다는 점도 흥행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입주는 2026년 9월로 예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