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시작하는 포르쉐 프런티어 스타트업은 국내 문화예술 산업의 다양성을 널리 확산시키는 차세대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원사업 유형은 △문화예술 행사기획 및 제작 사업 △예술작품 혹은 상품 온·오프라인 판매, 대여, 홍보, 매개사업 △예술 작품의 상품화 및 콘텐츠 개발 및 제작 사업 △기타 예술 관련 서비스 사업 등으로, 이중 한가지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포르쉐코리아는 오는 11월 중 최종 사업 발표를 위한 데모데이도 연다. 사업화 수준을 평가해 1000만원의 시상금 내에서 차등 포상하는 등 유망 스타트업을 다각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혁신을 대표하는 포르쉐의 브랜드 정신을 구현한 새로운 프로젝트가 많은 스타트업들에게 문화예술 분야에서 사업을 구축하고 확장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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