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과 한화 금융브랜드 라이프플러스(LIFEPLUS)가 미국 메이저 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3년간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주요 TV 채널을 비롯한 미디어 광고와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프로모션, 라이프플러스 트라이브 앱, VIP 스카이박스를 활용한 이벤트 등을 실행할 계획이다. 이정후 선수가 지난 5일 한화생명 로고가 보이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1회말 타석에 들어서 있다./사진제공=한화생명
올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입단한 '바람의 손자' 이정후 선수를 활용한 마케팅으로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잠재 고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TV 채널을 비롯한 미디어 광고와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프로모션, 라이프플러스 트라이브 앱 이벤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VIP 스카이박스를 활용해 현지 비즈니스도 강화한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메이저리그 서부지구에 소속된 구단으로 1883년 창단해 내셔널리그 우승 23회, 월드시리즈 우승 8회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