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삼광사를 방문해 신도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4.5/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5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이날 오후 부산 진구에 위치한 삼광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대조사전을 내려온 윤 대통령은 영제스님 등과 함께 대웅전으로 이동해 석가모니상에 다시 한번 참배했다.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삼광사를 방문해 법화당에서 영제스님 등 사찰 관계자와 차담을 나누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4.5/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대화를 마치며 영제스님은 "대통령님, 큰 뜻을 이루시라"고 말했고, 윤 대통령은 "천태종 삼광사의 애국 불교를 잊지 않고 받들겠다"고 답했다. 영제스님은 "열심히 기도하겠다"고 했다.
이날 삼광사 방문에는 삼광사에서 주지 영제스님, 교무국장 덕중스님, 이경훈 신도회장 등이, 대통령실에서 이도운 홍보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등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