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채영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5일 채영과 자이언티 양측 소속사는 이날 "두 사람이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날 스웨이(SWAY)는 채연과 자이언티가 지인의 소개로 만나 6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한남동과 연희동 일대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채영은 2020년 11월 타투이스트 침화사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그 역시 가는 몸매와 퇴폐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침화사와 자이언티가 비슷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며 채영의 취향이 한결같다는 반응이다.
누리꾼들은 "이상형만 만나네" "자이언티도 아파 보이는 이미지" "채영 취향 소나무" 등의 반응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