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소외계층 아동 지원 사업에 생활용품 기부

머니투데이 조한송 기자 2024.03.2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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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꿈드림팩 행사 사진/사진=LG생활건강LG생활건강 꿈드림팩 행사 사진/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425,500원 ▲5,500 +1.31%)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와 함께하는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꿈드림팩' 사업에 물품을 지원했다.

꿈드림팩 사업은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생활필수품, 식품, 문구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동들의 건강한 생활 여건을 마련하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차원으로 시작해서 올해로 4회차를 맞았다. 올해는 아동 2000여명에게 총 7회에 걸쳐 꿈드림팩 1만4000개를 지원할 계획이다.



LG생활건강은 올해 꿈드림팩에 피지오겔, 닥터그루트, 세꼼마, 오가니스트 등 주요 브랜드의 로션, 샴푸, 핸드워시 등 생활용품을 담았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6월 충남 천안지역 취약계층에게 10억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같은 달 6·25전쟁 참전용사들에게도 '사랑의 희망박스' 400개를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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