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선글라스 여성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여자친구인 비토리아 세레티./사진=영국 더선 캡처
27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선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9세)와 여자친구인 이탈리아 톱모델 비토리아 세레티(25세)가 함께 로스엔젤레스(LA)에서 점심을 먹는 파파라치 사진을 게재했다.
비토리아 세레티 /사진=게티이미지
외신에 따르면 레오나르도는 올해 초 어머니인 이르멜린, 조카 노르망디, 친한 친구인 토비 맥과이어와 함께 휴가를 보냈는데, 이 자리에 여자친구인 비토리아도 함께 했다. 이에 결혼설이 불거졌다.
반지까지 등장하면서 이번에야말로 디카프리오가 화려한 여성 편력을 뒤로 하고 가정을 꾸릴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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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리오는 '소나무' 같은 여성 취향으로 구설수에 올랐었다. 그가 만나는 여성들이 항상 25세 이하, 금발을 가진 미모의 장신 모델이었기 때문이다. 비토리아도 흑발인 것 외에는 이상형과 부합한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로미오와 줄리엣', '타이타닉' , '인셉션' 등의 영화에 출연해 국내에서도 꽃미남 배우로 이름을 알려왔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전설의 플레이보이 '휴 헤프너'에 비유한 더선의 사진/사진=더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