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 참가

머니투데이 성시호 기자 2024.03.2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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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올리브네트웍스/사진제공=CJ올리브네트웍스


CJ올리브네트웍스가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하는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주 전시공간을 크게 4곳으로 나눠 '스마트 제조' 존에서 CJ제일제당·화요·hy·OB맥주 등 식음료 분야에서 검증된 EPC·컨설팅·IT서비스 등을 전시한다고 설명했다. '스마트 물류·자동화설비' 존에선 물류 데이터를 활용한 IT시스템과 자동화 물류설비 등에 대해 컨설팅을 제공하고, 주문·창고·수송 관리 시스템, 물류관제 시스템도 소개할 예정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또 'AI(인공지능) 기반 스마트제조물류 서비스' 존에서 실제 현장에서 적용 중인 AI 서비스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제조공정의 품질 일관성을 위한 식음료 특화 '원레시피(One-Recipe)' 시스템, 품질 안전을 위한 '풀프루프(Fool-Proof)' 설계 시스템, 멀티센터 통합관리 등을 선보인다.

아울러 CJ올리브네트웍스는 '고객 DX(디지털 전환) 혁신사례 및 파트너' 존에서 CJ대한통운 물류 시스템과 화요의 스마트팩토리, 스마트 병원 물류센터 구축사례와 애드버브·테크니카·웨이짐 등 국내외 로봇·물류 자동화 설비 파트너사와의 협업도 소개한다고 덧붙였다.



산업전은 오는 29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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