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가 31일 데뷔 후 첫 라이브스트림 콘서트 'THE SHOW'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이날 콘서트에서는 '뚜두뚜두', '마지막처럼', '킬 디스 러브', '하우 유 라이크 댓' 등 블랙핑크의 히트곡들과 정규 1집 'THE ALBUM' 수록곡의 라이브 무대가 공개됐다. / 사진제공 = YG엔터테인먼트
27일 이선화, 류은애 KB증권 연구원은 "기존 추정치에 포함됐던 블랙핑크 솔로 활동 2회가 없어지면서 올해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5.1% 감소하며 역성장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럼에도 데뷔 5년차에 접어든 트레저는 일본에서 탄탄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최소 3회 이상 앨범 발매 및 및 월드 투어/팬미팅 횟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트레저 IP(지적재산권)의 펀더멘털(기초여건) 개선이 기대된다"며 "4월에는 베이비몬스터의 미니 앨범 발매가 예정되어 있어 블랙핑크 IP 의존 리스크가감소할 전망"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