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3일 명동상인협의회와 함께 지역사회 소상공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가족이 지역 소상공인에게 행복상자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금융그룹
봉사활동은 그룹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행복상자 전달 △일상 속 환경보호 활동 '줍깅' 등으로 진행됐다.
하나금융 임직원은 그룹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소상공인분들을 위한 행복상자를 만들고, 명동 인근의 소상공인 사업장 100곳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임직원들은 일상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운동 '줍깅'을 통해 명동 인근 지역의 환경정비를 시행하며 이날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