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인터뷰 화제人] 백준현 자람테크놀로지 대표 “자람테크놀로지, 향후 전방산업 선도 기업으로의 도약”

머니투데이 김성운 MTN PD 2024.03.1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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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자람테크놀로지 백준현 대표
진행: 머니투데이방송 설동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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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삼성 이재용 회장이 6G 통신을 지목 하면서 관련 산업이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정부도 생성형 인공지능 발전과 모빌리티 혁명을 이끌 기술로 6세대 통신과 로봇을 지목하고 이 분야의 글로벌 표준을 주도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는데요. 오늘 파워인터뷰 화제인에서는 차세대 팹리스 반도체 기업 자람테크놀로지 백준현 대표를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 자람테크놀로지 (105,400원 ▼1,100 -1.03%)가 어떤 곳인지 소개해 주시죠.

▶ 2000년 1월에 설립된 자람테크놀로지는 시스템 반도체 비메모리 설계 전문 기업으로, 주로 CPU와 프로세스 설계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시스템 반도체에는 대개 CPU가 하나 이상 포함되어 있는데, CPU 및 프로세스 설계는 이 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기술입니다. 우리는 영국의 암(Arm)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CPU를 라이센스 받아 사용하는 대신, 자체적으로 CPU를 설계하고 개발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오픈 생태계인 리스크 파이브(RISC-V) 프로세스를 적용하여 주력 제품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 기존 캐시사우 사업인 광트랜시버와 기가와이어에 대해서 설명 해주시죠

▶ 광트랜시버는 광케이블을 통해 전기적인 신호를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때 전기 신호를 광신호로 변환하거나 광신호를 전기 신호로 변환하는 기능을 수행합니다. 기가와이어는 기존에 전화선을 통해 제한된 속도의 인터넷이 가능했던 것과는 달리, 저희가 개발한 기술을 이용하여 케이블이나 전화선을 통해 기가 bps 급의 데이터 전송이 가능합니다.

- 광트랜시버와 기가와이어가 매출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요. 매출 규모가 어느 정도가 되나요?


▶ 2022년에는 약 160억 정도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작년에는 통신 및 반도체 산업의 경기 침체로 2022년보다 조금 낮은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회복 기대감이 있으며, 새로운 사업을 추가하여 다양한 측면에서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우리나라는 이미 광케이블이 다 깔려있지 않나요? 추가적인 매출이 나올 수 있는 구조인지 궁금한데요.

▶ 한국은 광케이블의 커버리지가 매우 높은데, 이로 인해 우리는 광케이블을 매설하고 판매하는 회사가 아니라 광케이블을 통해 통신을 이루는 장비나 반도체 칩을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광케이블이 잘 설치되어 있을수록 우리가 판매할 수 있는 제품의 종류가 더 다양해지는데, 우리나라는 국토 면적이 협소하고 대도시 위주로 인구가 집중되어 있어서 광케이블 커버리지가 높습니다. 반면에 미국은 국토가 넓고 다양한 지역에 사람들이 퍼져 있기 때문에 광케이블의 커버리지가 높지 않습니다.
최근 미국 정부에서는 비드 프로그램과 알리오에프 프로그램을 발표했는데, 이는 광케이블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장비를 투자하고 반도체 칩을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데이터 트래픽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서 기존에 한 번 투자한 장비를 계속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더 빠른 속도의 교체 요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OTT 서비스의 대중화로 인해 가정이나 모바일을 통한 데이터 트래픽이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 이 캐시사우 사업을 탄탄히 하기 위해서 어떤 전략을 가지고 계신가요?

▶ 저희는 고객들 간 및 제품들 간에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예를 들어, 저희의 광트랜시버 제품은 국내 통신 사업자인 KT나 SK브로드밴드와 같은 국내 기업들이 많이 사용하는데, 최근에는 엑스쥐에스폰(XGSPON)과 같은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50여 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했습니다. 이러한 고객사들은 기가와이어 및 광트랜시버와 같은 다른 제품도 필요하기 때문에, 이러한 제품들 간의 시너지를 통해 시장을 더 확대할 수 있다고 기대합니다. 또한, 현재는 100기가, 200기가, 400기가와 같이 더 높은 속도의 제품에 대한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므로, 이러한 고부가 가치 제품을 통해 매출과 이익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파워인터뷰 화제人] 백준현 자람테크놀로지 대표 “자람테크놀로지, 향후 전방산업 선도 기업으로의 도약”


/사진=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자람테크놀로지 백준현 대표

- 차세대 통신의 핵심이 이 폰기술이라고 들었는데요. 어떤 기술이고 왜 중요한지 설명 해주시죠.

▶ 폰(PON) 기술은 평판 광 네트워크(Passive Optical Network)의 약어로, 한마디로 나눠쓰는 기술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광케이블은 굉장히 한정적인 자원으로서, 한 사람에게 데이터를 보낼 때마다 케이블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러한 제한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PON 기술은 한 광케이블을 통해 매우 높은 속도의 데이터를 여러 사용자에게 동시에 제공하는 기술입니다. 예를 들어, 어느 아파트 단지까지 광케이블 하나로 데이터를 전송한 다음, 해당 아파트 내의 가입자들이 그 데이터를 필요한 만큼 나눠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PON 기술의 핵심입니다.

폰 기술은 가정에서 초고속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 꼭 필요한 기술입니다. 일반적으로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예: KT, SK 등)가 서비스를 신청한 가정에 모뎀을 설치하여 제공합니다. 이 모뎀은 집안 어디에든 설치될 수 있습니다. 폰 기술은 이러한 초고속 인터넷 통신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됩니다.

또한, 모바일 기지국과 전화국을 광케이블로 연결하는 경우에도 폰 기술이 사용됩니다. 이러한 연결에서도 PON 기술이 활용됩니다.

- 자람테크놀로지가 이 폰칩을 만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리스크 파이브를 활용해서 반도체 칩을 설계한다고요?

▶ 서두에도 언급했듯이, 시스템 반도체의 설계는 기능이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어서, 모든 것을 하드웨어로 설계하는 것은 매우 어려워졌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하나의 CPU를 사용하고 그 위에 소프트웨어적으로 여러 기능을 구현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러한 CPU 중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것이 영국의 ARM CPU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리스크 파이브와 같은 CPU도 미국을 중심으로 개발되고 있는 개방형 프로세스가 확장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의 회사에 종속되지 않고 여러 기업이 협력하여 개발하는 프로세스입니다. 우리도 ARM과 리스크 파이브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 두 기술은 서로 장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리스크 파이브의 경우에는 독점을 하고 있을 때보다 경쟁 기술이 나옴에 따라 가격 정책을 더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한, 특정 분야에서는 리스크 파이브가 더 강점을 보이는데, 예를 들어 통신, 자동차, 미래의 시장인 온디바이스 AI 분야 등이 있습니다.

리스크 파이브의 원천 설계 기술은 내가 원하는 대로 최적화를 시켜주는 점에서 암과 차이를 보입니다. 즉, 암은 하나의 기성복에 비유할 수 있고, 리스크 파이브는 맞춤형으로 딱 맞는 옷을 만드는 것과 같습니다. 이렇게 맞춤형으로 제품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경쟁사들 대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자람테크놀로지가 만드는 폰 칩, 경쟁사와 비교해서 어떤 특징이 있나요?

▶ 저희는 전력 소모량을 효과적으로 관리하여 가장 먼저 저전력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사실 전력 소모량이 그리 크지 않다면, 차이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응용 제품의 경우 전력 소모가 한계를 넘어서면 적용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희가 스틱 제품으로 불리는 플러그블 ONU는 그러한 예시 중 하나입니다. 이 제품은 통신 장비로부터 전력을 공급받기 때문에 표준에 따라 정해진 전력 소모량이 있습니다. 현재까지 저희 제품을 제외하고는 이러한 표준을 충족하는 제품이 없습니다. 따라서 저희의 저전력 기술은 굉장히 효율적이며 가격적으로도 경쟁력이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글로벌에서 경쟁력을 인정받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또한, 경쟁사들이 대부분 28나노 반도체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더 미세한 공정을 의미합니다. 단일 소자의 크기가 작아지면서 전력 소모도 줄어들어야 합니다. 비록 저희는 경쟁사들보다 낮은 단계의 공정을 사용하고 있지만, 우리가 그들보다 더 낮은 전력을 소모한다는 것은 저희가 설계한 칩의 구조와 아키텍처가 매우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자람테크놀로지의 기술력이 글로벌에서도 인정받는다고 들었습니다. 고객사는 어떤 곳이 있나요?

▶ 국내에서는 KT,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와 같은 통신 서비스 사업자들이 저희의 주요 고객이며, 글로벌 시장에서는 라쿠텐(일본), 버라이즌, AT&T(미국)과 같은 글로벌 통신 서비스 사업자들도 저희의 고객입니다. 그러나 한국에 있는 작은 회사로서 통신 장비는 긴급한 상황이나 통신 단절 시 기술 지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모든 서비스 사업자에게 직접 제품을 공급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노키아, 하이센스, 캘릭스와 같은 글로벌 통신 장비 회사들을 통해 제품을 ODM(Original Design Manufacturer)으로 공급하기도 합니다. 통신 장비는 다른 회사의 제품과 상호 연동되어야 하기 때문에 이러한 연동성을 시험하는 것이 중요하며, 글로벌 통신 장비 회사들은 다양한 회사의 장비를 묶어서 펑키로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또한, 북미, 유럽, 남미 등에서는 통신 서비스 사업자들이 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네트워크 솔루션 프로바이더 또는 SI(Solution Integrator) 업체가 있습니다. 이 회사들은 통신사가 원하는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최적의 장비를 선정하여 원하는 네트워크를 구성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회사들도 저희의 고객으로 확보되어 있으며, 현재 저희는 글로벌 약 50여 개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파워인터뷰 화제人] 백준현 자람테크놀로지 대표 “자람테크놀로지, 향후 전방산업 선도 기업으로의 도약”
/사진=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자람테크놀로지 백준현 대표

- 주목받는 차세대 팹리스 업체로써 어떤 전략을 가지고 계신지가 궁금합니다.

▶ 작년에 확보한 계약들을 통해 저희는 폰 시장에서 글로벌 마켓에서 상당 부분의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그러나 이외에도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가적인 계약을 체결하고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개발한 제품의 경우 상용화가 완료된 제품들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계약 체결과 고객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는 개발이 진행 중인 제품 뿐만 아니라 향후 시장에 출시될 다음 세대의 표준인 25기가 또는 50기가와 같은 제품들에 대한 기술 개발도 진행 중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저희는 10기가까지는 기술을 추적하고 있는 것에 그치는 기술 팔로우의 입장에서 벗어나, 25기가나 50기가부터는 표준을 정하는 MSA(Multi-Source Agreement) 그룹이나 표준화 단체에 참여하고 있으며, 기술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시스템 반도체에 대한 설계 기술은 다양한 전방산업에도 적용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통신 분야에서는 실시간 패킷 처리를 위한 패킷 가속기, AI 분야에서는 AI 연산을 처리하는 하드웨어 등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SOC(System on Chip)의 구조는 비슷하기 때문에, 저희가 보유한 설계 기술은 다양한 전방산업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통신 반도체 분야에 주력하고 있지만, 향후에는 자동차 산업이나 온디바이스 AI 칩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저희는 다양한 종류의 디바이스와 어플리케이션에서 우수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칩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 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 대기업에 다니시다가 창업에 나섰습니다. 어떤 계기가 있으셨나요?

▶ 제가 LG반도체에서 6년정도 근무를 했고요. 99년에 뭐 잘 아시겠지만 IMF가 오면서 IMF를 이겨내기 위해서 대기업간의 사업 교환, 우리가 빅딜이라고 부르는 일들이 있었고요. 사실은 LG반도체와 현대전자가 합병이 되면서 여러 가지 부서 조정 이런 것들이 있는 와중에 저희가 하던 부서의 일은 없어졌어요. 그러면서 그 부서에서 일하던 친구들과 함께 나와서 이제 창업을 하게 된 게 창업의 계기였습니다.

- 5G통신용 반도체 시스템 온집 개발에 성공을 하셨고 세계 최초로 통신용 반도체 스틱을 출시하였는데요. 이 당시 과정이 좀 궁금합니다.

▶ 저희가 사업을 진행하면서 적자를 기록한 해가 두, 세 해 있었습니다. 특히 2010년 경, 스마트폰 등장 이후 회사는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이에 CPU 원천설계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저희는 고성능 CPU가 필요한 노트북 PC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엔비디아와 같은 기업은 여러 개의 CPU를 활용하여 성능이 낮은 CPU로 GPU를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응용 분야에 따라 CPU 성능이 중요하거나, 멀티 프로세싱과 분산 처리가 필요한 경우가 다르기 때문에, 저희는 CPU의 성능을 제한하고 여러 개의 CPU를 활용하여 SOC를 설계하는 기술을 개발하였습니다. 이후 통신 분야를 탐색하게 되었고, 특히 광통신 분야에 집중하였습니다. 저희는 국가의 R&D 사업을 이용하여 통신 반도체를 개발하였고, 상용화 수준에 도달하고 나서는 VC로부터 투자를 받아 실제 상용화 제품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 통신용 반도체 스틱은 미국 비드 프로그램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 되던데요. 어떻습니까?

▶ 미국은 인터넷 요금이 비싸지만 속도가 느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우리나라는 이미 6~7년 전부터 기가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며, 무선과 유선 모두 우수한 수준에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적인 진보는 정부의 지원과 투자로 이루어졌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재택근무와 비대면 서비스의 증가로 인해 가정 내 인터넷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가정용 인터넷 서비스의 속도가 더욱 빠르고 안정적으로 제공되어야 합니다.

또한, 4차 산업혁명과 첨단 기술의 발전을 위해서는 통신 인프라가 매우 중요합니다. 5G와 6G는 단순히 음성 통화나 문자 메시지를 넘어서 새로운 첨단 기술들을 실생활에 녹여낼 수 있는 인프라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미국 정부의 프로그램들은 통신 인프라의 발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는 초고속 인터넷 시장에서 한 단계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5G와 6G가 실내에서도 안정적으로 서비스될 때 우리의 제품인 스틱 제품은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저희 회사는 미래의 통신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자람테크놀로지의 올해 계획과 비전에 대해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 작년 3월에 상장한 이후, 통신과 반도체를 비롯한 전방산업의 경기가 침체되면서 회사는 어려운 시기를 겪었습니다. 작년 매출이 줄어들었고, 10년 이상 된 것 같은 스트레스 속에서도 몇몇 중요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러한 계약으로 인해 올해는 작년보다 더 나은 실적을 기대하고 있으며, 적자에서 흑자로의 전환뿐만 아니라 의미 있는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작년 10월에 발표한 계약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최소 10%의 점유율을 확보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글로벌 폰 단말기 시장에서 선두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보유한 핵심 기술은 통신 분야뿐만 아니라 다른 전방 산업에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발전을 위해 국가 지원 프로젝트와 자체 개발에 투자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팹리스 업체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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