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먼저 삼성전자의 '트라이 갤럭시 폴드 익스피리언스' 캠페인이 브랜드 익스피리언스&액티베이션 부문 금상 1개 등 총 4개를 수상했다.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러그' 캠페인도 브랜드 익스피리언스&액티베이션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비스포크 러그는 삼성 가전제품의 실제 바닥과 동일한 사이즈의 러그를 제작해 바닥에 미리 깔아보고 가전 배치를 고민해볼 수 있도록 한 캠페인이다.
만 30세 미만 젊은 광고인이 경연을 펼치는 '영 스파이크스 아시아'에서는 제일기획 자회사 PT코리아가 디지털 부문 동상, 아이리스 싱가포르가 인터그레이티드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한편 제일기획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심사위원장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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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전문가인 잭스 정 CD(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디지털 크래프트'와 '소셜&인플루언서' 2개 부문 심사위원장으로 선정됐다. 잭스 정 CD는 지난해 D&AD 심사위원과 2022년 D&AD와 원쇼, 2019년 칸 라이언즈와 클리오에서도 심사위원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