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미 제이앤피메디 상무 /사진=제이앤피메디
이승미 상무는 연세대 간호학과와 심리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 보건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거쳤다. 사이넥스, 올리브헬스케어, 서울대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등 제약의료 업계에 종사했다.
현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등에서 전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제이앤피메디는 이 상무를 중심으로 의료기기 임상시험과 인허가를 위한 서비스 체계를 수립하고, 국내 의료기기 업체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견인할 계획이다.
이승미 상무는 "디지털 임상시험 기술과 운영 서비스 간 융합이 앞으로의 업계 흐름"이라며 "의료기기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디지털 기술 기반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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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호 제이앤피메디 대표는 "이 상무는 의약품, 의료기기, 최신 트렌드의 디지털 치료기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며 성과를 만들어 왔다. 이 같은 역량을 바탕으로 신규 서비스 확장을 가속화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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