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반려해변 거제학동해변 환경정화

머니투데이 경남=노수윤 기자 2024.03.0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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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명 참석 수거 쓰레기 활용 정크아트도 제작

무학이 반려해변인 거제학동해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무학무학이 반려해변인 거제학동해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무학


무학은 임직원 등이 거제시 학동흑진주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고 8일 밝혔다.

학동해변은 무학의 반려해변으로 무학 좋은데이 봉사단 10명과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임직원 20명, 지역 주민 등 50명이 환경정화에 참여했다. 수거한 쓰레기를 활용해 정크아트 제작 활동도 펼쳤다.

무학은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와 2022년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매년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환경보호를 위한 교육자료 제작과 환경 그림일기 공모전, 장학금 지원 등도 하고 있다.



무학은 소주 '좋은데이'를 대표 브랜드로 둔 종합주류회사로 물과 환경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남저수지 환경보호 활동과 시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한 환경보호 사진공모전 등 자연보호 활동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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