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컨티뉴, '월드아트엑스포 2024'에 이색적인 다양한 작품 선봬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2024.02.2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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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3층 c홀에서 '월드아트엑스포' 개막식이 열렸다.

'월드아트엑스포(WORLD ART EXPO) 2024' 모습'월드아트엑스포(WORLD ART EXPO) 2024' 모습


(사)한국미술협회 이광수 이사장은 개막식에서 "문화예술은 인류의 평화와 행복을 지키는 토양이자 경제활동의 기반"임을 강조하며 "미술산업을 발전시키는 동시에 대중들에게 문화예술을 알리고 나아가 K-아트로 발돋움 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선언했다.

월드아트엑스포는 기존의 회화작품 외에도 NFT, 메타버스,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발굴하여 대중들에게 선보였다. 특히 눈에 띈 아트컨티뉴 갤러리는 김창열, 이배, 전광영, 아야코록카쿠, 하태임, 이불 작가의 작품 외에도 스웨덴 작가 요요내스티의 회화작품과 이탈리아 작가 로렌조마리니의 대형 설치 조형물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월드아트엑스포에 참여한 아트컨티뉴 엄진성 대표는 "자사 갤러리에서 많은 분께 다양한 볼거리와 서로 교감하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회화 작품뿐만 아니라 인터랙티브 할 수 있는 다양한 작품 등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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